혐한 논쟁 ::삶::

바케모노가타리 제4화 (化物語ⓒ 西尾維新/講談社・アニプレックス・シャフト)

  유한회사 SHAFT에서 제작한 요 애니가 또 말썽이다. 위 이미지에 표시된 것처럼, 소심하게 독도를 일본 지도에 표기한 것이 한 블로거의 눈에 포착된 것이다. 본 애니메이션 감독인 신보 아키유키(新房昭之)는 이전에도 자신이 맡은 애니 곳곳(안녕! 절망선생, 파니포니대시)에 혐한 코드를 넣어서 한국 덕후층에서는 우파 쪽 인사로 미운털이 박힌 전적이 있기에, 이제 또 애니 마니아층에 '신보는 까야 제맛'이라는 열풍이 불어올 분위기다. 농담 좀 보태자면 A사이트에서 신보 퇴진 서명운동이 일어나도 아무렇지 않을 것 같다, 라고 할까.

  여기에 대해서 예전에 디씨애갤러스에 논해졌던 혐한 논쟁 때, 모 게이가 남긴 코멘트를 인용하겠다.


  사상 가지고 까지 마라 -_-

  빨갱이는 죽여도 된다고 가르치는 나라에서 자라서 그런지 전혀 거부감을 못 느끼나본데,

  혐한이건 혐일이건이건 혐소시건 혐달빠건 사상은 자유다.

  남에게 자기 사상 강요하는 놈들이 제일 나쁜 놈들이다.



    키보드만 잡으면 민족투사가 되는 A사이트에서 그렇게 주장하는 '집회와 결사의 자유', '표현과 언론의 자유'와 함께,'사상과 양심의 자유' 역시 헌법으로 보호하고 있다. 이는 굳이 한국 헌법 뿐만이 아니라 세계 대다수의 나라에서 헌법으로 보장하고 있는 자유이다. 오지랖 넓은 사람이 타인의 내면까지 이러쿵저러쿵 간섭할 권리가 없다는 거다. 와갤에서 콩을 깐다고 스갤이 "ㅋㄲㅈㅁ" 외치면서 죽빵을 날리면 안된다는 말.

(1차 원문출처:세계인권선언)
(2차 이미지출처:Daily Atheist)

    신보가 물건너 옆나라에서 빙빙 둘러서 한국을 까던지, 대놓고 한국 싫다고 훡유를 먹이든지, 그건 그의 자유다. 배알이 꼴리더라도 그가 자신의 사상을 드러내는 것에 대해 우리가 "지랄말고 닥쳐주세요"라 말할 순 없다. 꼭 이러면 헐ㅋ 우리도 표현의 자유 있거든여ㅋ 하고 정신승리법 시전하는 사람이 있던데....걍 씩고 주무세요. 다른 사람 권리를 침해하는 것까지 자유로운 건 아니거든. "신보 이 사람 마음에 안 든다"는 괜찮지만, "신보 이 사람의 혐한사상이 눈에 밟혀서 화가 나고 눈물이 납니다. 여러분, 앞으로 신보가 만든 아니메는 일단 까고 봅시다. 존나 짜증나잖아요?(예시)"는 다메데스요. 뭐 어차피 9할이 다운로드 족인 한국 덕후층이 DVD 불매운동으로 소비자의 정당한 권리를 행사할 리는 없ㅋ겠ㅋ지ㅋ만ㅋ 

   LESS의 잡담이었습니다.


덧1.근데 저건 지도를 그린 애니메이터를 까야 하는 거 아닌가?
덧2(12시 정각).이 글은 '독도가 일본 지도에 그려져 있다는 것을 지적하는 게 나쁘다'라는 내용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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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zzzz 2009/07/27 11:26 # 삭제

    이 글 보는 사람이 몇이나 되려나 달밤에 짖는 똥개처럼 잊혀질뿐
  • LESS 2009/07/27 11:36 #

    흐헝허헝ㅠㅠ
  • ㅋㅋㅋㅋ 2009/07/27 11:29 # 삭제

    '사상가지고 까지 말라는 사상'을 강요하는 자가당착
    내가 까는 건 내 자유다!
  • LESS 2009/07/27 11:38 #

    씩고 주무세요.
  • 지나가다 2009/07/27 11:43 # 삭제

    저건 허위사실유포잖아 병신새끼야...
  • LESS 2009/07/27 11:47 #

    이 글은 저 사진을 말하는게 아닌데여. 논점 흐리지 마시죠 새끼야.
  • 사상 가지는건 2009/07/27 14:41 # 삭제

    자유지만 공공에 대고 배출하는건 문제죠.
    왜, 어떤 종류의 집단이건 공공장소에서 데몬스트레이션같은거 하거나
    사람 눈 많이 가는곳에 선전따위 해놓으면 지나가면서 보는 사람들 눈쌀 지푸리잖아요?

    뭐 주 소비자층임에 분명한 일본인들 대부분은 별 거부감없이 받아들일 표현이니
    아무 문제 없다고 하면 그건 그거대로 진실이겠죠.
  • LESS 2009/07/27 16:18 #

    넹. 표현의 자유를 행사할 때 공공에 노골적으로 불쾌감을 주면 그것도 분명히 문제가 있죠.
    그런 점은 명확하게 선을 그어 설명하기 어려운 만큼
    일반적인 통념을 지키는 범위 안에서 표현하는 게 옳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사상을 표현하는 방식에 대하여 지적하는 것은 바람직하지만
    사상 그 자체에 손가락질 하는 건 그릇되었다고 봅니다.

    의견 고맙습니당.
  • 1 2009/07/27 15:46 # 삭제

    그건 너님 생각이시고요
  • LESS 2009/07/27 16:19 #

    당연한 걸 새삼스레
  • 지나가다 2009/07/27 17:15 # 삭제

    누가 이래라저래라 강요를 하든말든 상관이 없습니다. 어차피 똑같이 생각하는 사람들은 동의할 것이고 반대라면 미친놈 취급 하겠지요. 언론이나 메이저 블로거같은 영향력있는 사람들이 이렇다 저렇다 표현하지 않는다면 어떤 글이든 사람들이 멍청하게 휩쓸리지 않아요. 누가 세뇌하는 것도 아니고 이러자 저러자 하는것이 어떻게 사상 간섭이 되나요. 논리가 이상하십니다.

    그리고 권리 따지자면 사상의 자유도 있는거고 표현의 자유도 있는거지, 이 둘은 어느 한 쪽이라도 경시할 만큼 가벼운 가치가 아니니 표현의 자유를 따지는 사람들이 겨우 정신승리나 하고있다고 매도하신다면 글쎄, 생각을 다시 하셔야겠지요.
  • LESS 2009/07/27 17:52 #

    '세뇌', 혹은 '사상 간섭'(이 단어 조합은 있을 법 하면서도 찾아보니 안보이네요)에 대한 지나가나 님의 의견은 본문포스팅과 약간 초점이 다릅니다. 저는 한 사람이 가진 사상의 선악과 시시비비를 타인이 함부로 가룰 수 없다는 생각으로 사상의 자유를 말하였고, 지나가다 님은 한 사람을 직접적으로 세뇌-정신 패러다임을 바꾸는 범위에서 사상의 자유 침해를 논하였습니다. 넹. 물론 뭇사람 하나 하나가 전부 파워를 지닌 건 아니죠. 제가 불쾌해하는 것은, 다른 사람을 세뇌시키지는 못하더라도 타인의 사상을 존중해주지 않는 무례한 태도였습니다.

    흠. 정신승리란 표현이 문제가 되네요. 제가 구르는 동네(이글루스 말구요ㅋ)에서는 속된 말로 '입에 걸레를 물고' 되는대로 까고 보는 워리어들이 막판에 표현의 자유드립을 꺼내는 경우가 종종 있었습니다. 지나가다 님과 같이 단어의 경중을 알고 쓰는 분도 있지만 "어 이거 뭔가 쉴드칠 수 있을듯"하고 일단 내뱉고 보는 사람도 있어요. 그런 상황일 때에 정신승리를 구사한 다는 거였지만 포스팅에서 전후상황 싹뚝 잘라서 적고보니 뉘앙스가 과격해졌네요. 오해임미다.

    의견 감사합니다.
  • 지나가다 2009/07/27 18:21 # 삭제

    아하 그런 의미였군요. 성실한 답변에 감사드립니다. 제가 착각한 부분이 많았군요.
  • 카오스95 2009/07/27 17:51 #

    예. 그 '자유'가 현대사회의 맹점이지요. 책임지지도 못할 사상따위 엿이나 먹으라지.
  • LESS 2009/07/27 17:59 #

    자기가 믿는 사상 하나 책임지지 못하더라도 내 여자에겐 따뜻한 쿨시크 도시남자 'ㅡ')ㅋ
  • 은수저군 2009/07/28 01:40 #

    사상 가지고 까지 마라고 하지만, 이 경우는 우리(한국인)가 피해보는 입장이니 당연히 깔 수 있지요.
    혐한을 까지 말라는 건, 다른 예를 들어서 흑인분들이 백인우월론자들한테 당해도 참아라는 것과 똑같은 말입니다.
    게다가 언제부터 혐한, 혐일 같은게 사상이었나요. 그냥 감정론이지요...-_-
  • LESS 2009/07/28 10:02 #

    ....자극적이면서도 적절치 않은 비유네요. KKK가 고깔모자 쓰고 흑인에게 무차별 린치를 가하는 것과, "백인은 유색민종보다 우월하다"고 믿는 것을 동일하게 보시면 곤란합니다. 위에 달린 덧글에서 말했듯이 사상을 표현하는 방식을 지적하는 것과 사상 그 자체를 지적하는 것은 구분해야 합니다. 다른 사람이 머릿속에서 생각할 자유까지 참견하는 건 옳지 않다는 말이었습니다. 넹.

    위 글에서 나온 '사상'의 뜻은 제가 말하는 것보다 세계인권선언에 나온 설명을 빌리는 게 좋겠네요.

    Article 18/ Everyone has the right to freedom of thought, conscience and religion; this right includes freedom to change his religion or belief, and freedom, either alone or in community with others and in public or private, to manifest his religion or belief in teaching, practice, worship and observance.
  • 은수저군 2009/07/28 16:53 #

    선택한 단어들이 자극적이라는 인정하겠습니다만, 백인우월론자가 죄다 KKK같은 짓거리를 한다라는 말은 하지 않았습니다. LESS님께서 오히려 너무 과장되게 반론을 하셨다고 봅니다. 현실적으로 KKK단 처럼 미치광이 짓거리를 하는 것보다는 은근슬쩍 흑인들을 차별하는 경우가 대다수 아닙니까? 혐한, 혐일도 딱 그 수준이지요.

    마지막에 사상의 자유가 있다는 LESS님의 말에 저도 동조합니다만,
    우리가 아는 자유는 어디까지나 남에게 피해를 미치지않는 수준 아니던가요?
    혐한이나 혐일 쯤되면 슬슬 서로간에 피해를 주기 시작하지요.
    자유의 정의를 다시 생각합시다. 잘못된 것을 지적하는 건 잘못이 아닙니다.

    그리고 세계인권선언에서 퍼오셨다는 인용문은 사상의 의미에 대해 설명한 게 아니라
    누구나 자신의 사상, 종교, 양심의 자유에 대한 권리가 있고, 사상과 신념을 바꿀 자유도 있다는 것에 대해 주장한 내용입니다.
    좀 잘퍼오세요.
  • 호워프 2009/07/28 19:48 #

    은수저군 씨께서 착각하시는데. 독도 영유권 주장은 국가간의 영토분쟁에 대한 하나의 주장으로서, 인종차별이나 사상자유. 보편적 인권과는 전혀 걸맞지 않는 사안입니다.
  • 호워프 2009/07/28 19:52 #

    "나는 흑인을 싫어해. 놈들은 전부 죽여버려야 하지."
    같은 것은 LESS가 올린 세계인권선언에 위배되는 행위로서
    '보편적'으로 보아 남의 자유를 침해하는 행위이므로 제지할 제지할 수 있다는 거에요.

    반면에

    "솔직히 인디아 정통은 파키스탄."
    "뭔 헛소리야? 정통은 역시 인도. 핵미사일 맞아볼래?"

    같은 이야기들은 좀 많이 바보같은 이야기이긴 하지만 결과적으로는
    단체간의 자존심 싸움으로서, 주장이 개인의 자유나 인권을 침해하는 것이 아닙니다.

    독도의 영유권이 누구에게 있는가는 차지하고서라도, 이 두 문제는 차원이 전혀 다른 문제임을 인지하셔야 합니다.
  • 은수저군 2009/07/28 20:17 #

    호워프님께//
    물론 바케모노가타리의 장면자체는 원래 이건 독도영유권 분쟁에 대한 이야기지만요,
    본문에는 혐한과 "남의 사상에 대해 까지마라"라는 내용 더 들어가 있습니다.
    저도 그 쪽에 초점을 맞춰서 댓글을 달았습니다.

    뭔가 지금 서로 살짝 핀트가 어긋하는 것 같은데,
    제가 말한 요지는 사상가지고 까지마라는 주장은 말도 안된다는 거지요.
    만약 혐한론자들이 한국 까고 있는데, 한국인이 입다물고 있으면 웃기다는 겁니다.
    또는 자본주의론자가 대립되는 공산주의를 깔 수 도 있는 겁니다. 반대도 성립하고요.
    결론은 사상이라도 깔 이유가 있으면 당연히 깔 수 있는거죠.
  • LESS 2009/07/29 15:00 #

    일단 말하기에 앞서. 은수저군 님이 말씀하시는 '사상'과 제가 말하는 '사상'이 조금 다릅니다. 서로 같은 단어를 두고 다르게 생각하니 제대로 소통이 되지 않았습니다.

    제가 위 답글에서 세계인권선언을 굳이 번역이 아니라 원문을 담아온 이유는, 은수저군 님께서 첫 댓글에서 달아주신 의견 중 '혐한 혐일 같은 게 사상이었나요. 그냥 감정론이지요...-_-'라는 언급때문이었습니다. 사상이라고 해서 꼭 공산주의 자본주의 신자유주의 처럼 거창한 것만을 뜻하는 것이 아니라 'thought'의 의미를 봐주셨으면...하는 의미에서 퍼왔건만 제가 좀 불친절하게 답글을 단 모양이었네요. 앞으로 조심하겠습니다.

    읭, 그렇다고는 하더라도 "좀 잘퍼오세요"라고 말하다니, 저 삐졌습니다.
    저도 생각이 있으니 퍼온거라구요ㅠ

    일부러 논점일탈하고 계신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사상'과 '사상하는 행위'와 '사상을 표현하는 것'을 비판하는 행위를 구분해주시죠. 은수저군 님이 말씀하시는 건 '사상' 그 자체를 지적하고 있습니다. 즉 사회적 의식의 비판을 수용할 수 있느냐 없느냐를 말씀하시는 겁니다. 공산주의VS자본주의의 경우 공산주의 사상이 가지는 한계점을 근거로 비판하셔도 아무런 문제 없습니다. 그러나 공산주의 사상을 믿는다고 해서 처벌해서는 안된다는 겁니다. 제가 여태까지 말한 것은 '사상'의 건전함[...]은 이차로 두고, '사상을 할 수 있는' 자유였습니다. '사상을 표현하는' 것은 제가 다른 분 덧글에 답글을 남겼듯이 일반적인 통념을 지키는 범위 안에서 표현하는 게 옳다고 생각합니다.

    자꾸 예민한 예시를 드니 이거 답글을 달기도 조심스럽습니다만(...) 제가 적은 포스트는 "혐한이 우리나라를 까더라도 우린 그냥 아닥해야 한다."는 것이 아닙니다. 인종차별을 예시로 드신 경우 역시 백인에 의하여 침해된 인권을 유색인이 되찾은 것입니다. 백인이 백인우월주의에 빠져서 유색인의 보편적 인권을 빼앗았으니, 유색인으로서는 당연히 자신의 권리를 침해하는 백인들에게 항의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법적으로 피부색과 관계없이 동등한 권리를 얻었고 시간이 점차 흐르면서 백인우월주의는 사라졌습니다. 여기에 무슨 문제라도 있습니까? '사상을 표현하는 자유'를 다른 쪽의 권리까지 영향을 미쳤다면 바로잡는게 옳습니다. 이건 제가 본문에서 말하고자 하는 '사상의 자유' 차원에서 논할 게 아니죠.

    은수저군 님 호워프 님 덧글 전부 잘 읽었습니다. 의견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ㅡ')
  • LESS 2009/07/29 15:00 #

    첨언하자면 '사상을 표현하는 자유' 역시 개인이나 단체의 재량으로 제한하는 것은 몹시 위험합니다. 이쪽 이야기는 포스팅에 있는 그림처럼 '사상과 양심의 자유'와 '표현과 언론의 자유'의 교집합 쯤 되겠네요. 여기에 대해서는 차후에 기회가 되면(=떡밥이 풀리면) 적어보고 싶습니당.
  • 호워프 2009/07/28 16:14 #

    리스 많이 까이네. 지지한다능.
  • 트랄랄라 2009/08/01 13:05 # 삭제

    여기 쿨게이 하나 추가요.

    사람을 판단하는 근거가 되는 건 그 사람의 말이나 사상보다 행동이 우선하죠. 저 감독이 어떤 생각을 하는지 뇌속을 파보지 않는 한 알 수 없지만 저런식으로 '깔' 행동을 했다면 깔 대상이 되는 겁니다. LESS님 생각은 이데아 속에서나 가능한 일이고, 현실에서는 다르죠. 그 사람이 이제까지 한 행위가 잘못이 있다면, 적어도 그 행위에 피해를 본 입장에서는 그 사람을 싫어할 이유가 되는 겁니다. 장황하게 설명하셨는데 요는 '남의 사상에 토를 달면 안된다' 이고 이를 근거로 사상의 자유를 들었는데, 피해를 보는 입장에서는 그 사상에 토를 달아도 됩니다. 지적이신 분 같으므로 자유가 가지는 이중적인 의미는 잘 아시리라 믿습니다.

    즉, 제가 말하고 싶은 것은 저 감독의 이제까지의 행위가 나 자신에게 어떤 해를 가했다면 그것을 이유로 그 감독을 싫어할 이유는 충분하다는 겁니다. 이걸 제지하는 것이야 말로 사상(LESS님이 주장하시는 개인의 마음이란 뜻의)을 억압하는 것이겠죠. 저 감독에게 사이버 테러를 가한다거나, 계란을 쳐 던진다거나 몽둥이로 두들겨 팬다거나 하면 이야기는 조금 달라질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아직 그런 이야기는 안들리는군요.

    그런 고로 전 까도 된다에 한표.
  • tuna 2009/08/25 11:03 # 삭제

    일빠 쿨게이들에게 한국인으로서 자각이 있겠냐? 그저 쪽바리 만화쳐보며 하악하악 쪽바리님들의 말씀이 진리입니다 취향입니다 존중해주시죠? 소리나 지껄이고 자빠진 안여돼새끼들
  • LESS 2009/08/25 16:52 #

    트랄랄라 님/ 많이 늦었지만, 댓글 잘 읽었습니다. 좋은 의견 써 주셔서 감사합니다.

    tuna 님/ 쿨게이를 금지단어로 하던가 해야지... 너님같은 병맛 포텐셜 폭발 댓글때문에 비로긴 댓글을 금지시키는 블로그가 느는 거야 새꺄. 씩고 자라 ㅗ
  • 흠내가생각하기엔 2009/08/30 10:53 # 삭제

    LESS님께는 죄송하지만 사상의 자유는 인정합니다만, 흑백논리고 뭐고 지금 이 글이 시작된 원인인 바케모노가타리 4화는 '일본의 극우 감독이 우리나의의 영토를 일본의 영토인 것처럼 취급하는 2ch적 혐한'인 듯 한데요. 그걸 사상의 자유니 포장해서 따끔한 말한마디 못할망정 이런거 따지지 말자는 말투의 글은 좀... 중국이 한국을 모두 제땅이라면서 지도에 표기한다라면 그걸 내버려둘순 없죠. 그건 혐한등의 사상을 떠나 그릇된 옳지못한 행동이니까요. 그런 연장선으로 보자면 독도는 역사적으로나 상황적으로나 우리 땅인게 확실하다면 그것에 대한 말은 해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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